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5)와 2PM 닉쿤(26)이 열애에 빠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이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측근은 3일 "티파니와 닉쿤 모두 대표적 한류 스타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오래전부터 사귄다는 소문이 날 만큼 가깝게 지낸 것은 맞다"며 "아무래도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보니 통하는 점이 많아서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이제 4개월째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시인했다.
티파니 닉쿤 열애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오래전부터 좋은 관계였구나", "티파니 닉쿤 열애, 소문이 사실이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앞으로도 좋은 관계 지속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