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한銀, 시간선택제 일자리 全금융권에 소개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4-15 15: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권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가장 먼저 도입한 기업은행신한은행이 금융회사들을 상대로 정보제공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내 금융업종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정부 지원제도 및 선도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과 우리, 하나, KB국민은행 등 국내 대표민간기업과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정책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공기업을 포함해 은행연합회 소속 총 22개 금융기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은 이자리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도입과정과 운영체계, 노하우를 소개했다. 아울러 윤수경 고용노동부 담당 사업팀장은 금융업종의 시간선택제 도입 적합성과 정책취지 및 정부지원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금융업은 해외에서도 대표적인 시간선택제 적합업종으로 시간선택제가 활성화되면 서비스의 질은 물론 근로조건도 개선돼 금융업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금융업뿐아니라 보건, 호텔업 등 시간선택제에 맞는 업종을 계속 발굴해 도입과 운영방법, 성공사례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2일에는 저축은행 중앙회 소속 88개사와 제2금융권 기업을 대상으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