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안전한 ‘클락’으로 오세요”

입력 2014-04-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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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경제특구지역 ‘클락’ 내 영어캠프 인기


최근 필리핀 내 한국인 피랍사건 등으로 필리핀에 위치한 영어캠프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필리핀의 경제특구지역인 ‘클락’이 새로운 영어캠프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 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아이들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24시간 탄탄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체험을 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필리핀 내 대통령 직속 경제 특구지역으로 지정된 ‘클락’에는 외국인 투자자,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 클락에서 생업을 하는 현지 주민들만 거주하고 있어 제한된 인원만이 출입이 가능하도록 해 위험 발생 요인을 없앴다.


총 700명의 군인과 경찰이 24시간 순찰을 하는 등 지역 내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필리핀 도시 중 제일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클락 내 위치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명문대학인 UP대학(University of Philippines)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UP 캠퍼스를 이용해볼 수 있고,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한국인 담임제가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신뢰를 더한다.


이 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수영 및 골프, 요트 체험 등을 통해 심신을 다지게 되며, 크리스찬 캠프답게 선교 및 봉사활동을 실시, 영어와 더욱 친숙하면서도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를 경험하고 돌아온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캠프를 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갈 수 있었다”며 “영어는 물론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얻고 왔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영어캠프는 필리핀 클락에서 짧게는 4주, 길게는 8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입소 학생의 실시간 생활을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 캠프의 자세한 사항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5월 1일 오후 2시 국민일보사 1층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하거나 조기 등록한 학생들에 한해 할인 서비스 및 수학 교재를 무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ukmincamp.com)나 전화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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