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에 부는 오피스텔 훈풍, ‘유림 트윈파크’가 제일 잘 나가

입력 2014-04-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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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의 미개척지라는 인상이 강했던 마곡지구가 최근 부동산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서울 서남권의 마곡지구는 개발방식 등 여러모로 닮아있는 판교신도시 개발 당시와 비교되면서 투자가치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곡지구의 특징은 산업단지를 품은 자족기능형 타운이라는 점이다. 이곳에는 3월 기준 34개 기업이 계약을 완료하였고, 굵직한 대기업 R&D센터들이 대부분이다. 향후 산업단지와 택지지구에 20만 명의 상주인구와 60만 명의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생산과 소비, 창출과 이용이 원활히 순환되는
한국 대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에 대한 평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청약 열기 또한 뜨거웠다. 지난 한해 공공분양 아파트 중 가장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강남을 제외한 마곡지구였다. 마곡지구 7단지는 84㎡H형은 1가구 모집에 334명이 몰려 334대 1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1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496실 모집에 평균 1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분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더블 역세권, 최저 분양가로 시선 집중 ’유림 트윈파크’
기존 강서권의 오피스텔은 건물의 노후와 불편한 교통 등의 이유로 수요자들의 관심과 투자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반면 마곡지구는 교통, 입지, 생활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입지로 수요자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유림 트윈파크’가 단연 눈에 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인접지역 대비 3.3㎡당 최저 700만원의 분양가다. 상암동, 등촌동, 여의도동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00~1,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유림 트윈파크’는 타 입지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평면은 층고를 2.5m로 맞추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도록 설계 되었다. 상부수납을 통한 충분한 공간 활용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한 아이디어는 입주민의 난방비 절약을 고려한 건설사의 배려이다. 향후 기반시설 조성이 모두 이루어지면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만하다.

주요 편의시설로는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 우체국 등이 있으며 기존의 강서권 생활 프림미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 또한 잘 갖추어졌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이 5호선 방화역, 9호선 양천향교역, 공항전철로 무려 3개나 된다. 특히 강남권 진입은 환승 없이 20분대로 가능하다.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만큼 젊은 직장인들의 선택이 기대된다.

오는 4월 11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중인 ‘유림 트윈파크’는 마곡지구 C16-1, 2BL에 위치해 있다. ‘유림 트윈파크’는 전용 19.99㎡ 261실, 33.39㎡ 18실 총 279실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으로 구성되어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용 20㎡ 이하는 주택 수 산정에 제외되기 때문에 향후 양도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한 모든 주택형이 전용 60㎡ 이하로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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