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가 19일 오후 10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Sports(SBS스포츠) `베이스볼 S`(연출 김병삼 이상용 PD) 현장에서, 검은 정장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황보미는 17일 생방송 이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금만 더 힘내줘요"라고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글을 게재했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Sports `베이스볼S`는 주중에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주말은 황보미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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