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침몰 애도 "기적이 일어나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서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테... 이제 더는 상처 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한다.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침몰 애도 한 명이라도 더 살아 돌아오길"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침몰 애도 마음시도 예쁘네"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침몰 애도 모두가 같은 마음..."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침몰 애도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서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