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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7시간만에 진화‥"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4-04-21 13:12   수정 2014-12-06 15:24





삼성SDS 과천센터에 20일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소방당국 및 경찰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삼성 SDS e-데이터센터 3층 외벽에서 불이 났다
불은 외벽을 타고 10층짜리 건물 옥상까지 번져 외벽 1591㎡와 10층 사무실 일부 등 모두 2700㎡를 태운 뒤 7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외벽에 설치된 비상발전기에서 배기가스를 빼내는 연통이 과열돼 화제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삼성SDS 과천센터는 삼성SDS 외에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의 시스템을 운영·서비스하고 백업데이터 등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곳이다.


이번 화재로 삼성SDS는 10층에 있는 삼성카드 서버 피해를 막기 위해 오후 5시께 서버를 차단했다.
이에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접속, 온라인 쇼핑몰 결제, 앱 등을 이용한 서비스, 카드 결제 후 알림문자서비스가 중단됐다.
삼성SDS 서비스 이용 제한에 따른 고객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SDS 화재, 세월호 침몰까지 겹쳐 잔인한 4월이구나” “삼성SDS 화재, 정확한 화재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삼성SDS 화재, 제대로 된 피해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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