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견본주택 세 곳에 2만 8천명 방문

입력 2014-04-21 16:32  

대우건설이 지난 주 개관한 분양 사업장에 2만 8천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리면서 부동산시장에 본격적인 온기가 돌고 있다.
대우건설이 18일 개관한 분양 사업은 총 세 곳으로 충주 2차 푸르지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로 아파트 1곳과 오피스텔 2곳이다.
이들 견본주택에는 지난 금요일 포함 주말까지 충주 2차 푸르지오 1만 2천여 명,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 7천여 명,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9천여 명 등 총 2만 8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충주 2차 푸르지오는 총 825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전 세대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로 구성되어 지역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충주시의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신연수지구 생활권에 지역내 최고의 명문 학교로 불리는 국원초등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 2차 푸르지오의 청약일은 1순위 4월 23일, 3순위 4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4월 30일, 지정계약일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인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피스텔 시장에 대해서는 정부의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임대수요층이 충분하고, 분양가가 저렴하여 투자자본이 적으며,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 사업지의 경우 장기적인 저금리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것이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에서 확인된 것이다.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3㎡ 단일 타입의 오피스텔 525실과 전용면적 19㎡ ~ 36㎡ 의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2㎡ ~ 39㎡의 오피스텔 510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사업지들이 모두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사업이며,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지역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각의 사업들은 지역 내에서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이 충분하며 각각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한 최고의 사업지이기 때문에 분양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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