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 눈물, 세월호 소식 전하다 울컥.. "결코 잊지 맙시다"

입력 2014-04-22 08: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JTBC 시사진행자 정관용이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정관용의 라이브`에서 정관용은 세월호 유가족 자료화면이 나간 후 멘트를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흘렸다.

정관용과 기자, 그리고 패널들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정관용은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관용의 눈물 울컥했다" "너무 슬프다" "아직도 세월호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 "정관용의 눈물에 나도 눈물 나더라"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가슴 아프다"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6명 중 사망자는 90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12명인것으로 전해졌다.(사진=JTBC `정관용의 라이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