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가정은 1가구 1자녀 정책 영향으로 자녀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소득수준 향상으로 최근 중고가 악기 시장이 크게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가정용 피아노 보급률이 10%가 채 되지 않아 한국이나 선진국의 30%에 비하면 매우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삼익악기의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돼 중국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매출은 영업이익률이 25% 이상이어서 수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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