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2014년 1분기 매출 2조 2천163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순이익 2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연결기준, 잠정)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1~3분기 적자에서 벗어난 4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안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2분기에도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초기단계에 수행역량을 집중해 철저한 원가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수주실적은 4조 9,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8% 증가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칠레 BHP 켈라 발전, 알제리 티미문 가스전 개발, 이라크 ENI 주바이르 유전개발, 쿠웨이트 KNPC 클린퓨얼 등 약 4조원 규모의 해외 신규 프로젝트를 비롯해 기타 국내외 사업 약 1조원 등이 포함됐다.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8조 5천 373억원으로 전년말 기준 15조 6,355억원 대비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수주전략에 따른 내실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현안 프로젝트 손익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근본적 체질개선 작업도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아울러 LNG, FEED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전망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1~3분기 적자에서 벗어난 4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안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2분기에도 현안 프로젝트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초기단계에 수행역량을 집중해 철저한 원가관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수주실적은 4조 9,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8% 증가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칠레 BHP 켈라 발전, 알제리 티미문 가스전 개발, 이라크 ENI 주바이르 유전개발, 쿠웨이트 KNPC 클린퓨얼 등 약 4조원 규모의 해외 신규 프로젝트를 비롯해 기타 국내외 사업 약 1조원 등이 포함됐다.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18조 5천 373억원으로 전년말 기준 15조 6,355억원 대비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수주전략에 따른 내실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현안 프로젝트 손익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근본적 체질개선 작업도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아울러 LNG, FEED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