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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상승 '유종의 미'

입력 2014-04-23 15:43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신의 선물`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5%로 지난 15회보다 1.3%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신의 선물` 마지막 회에서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기동찬(조승우)이 샛별(김유빈)이를 보고 어머니(정혜선)와의 전화통화를 기억해내며 괴로워하는 장면
으로, 해당 순간 시청률은 11.2%까지 상승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기동찬이 샛별을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기동찬은 샛별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의 선물`은 지난달 3일 첫 회가 방송됐으며, 첫회 시청률은 6.7%로 시작했다.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8회(3월 25일) 방송으로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의 선물`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시청률은 9.3%였으며, 여자40대(9.7%), 여자30대(8.0%), 여자50대(6.5%) 의 시청률이 높아, 자식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신의 선물`이 자식을 둔 어머니 연령대인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선물` 종영 조승우 다시 봤다 정말 멋있다" "`신의선물` 종영 결말 아쉽다" "`신의선물` 종영 조승우가 왜 죽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신의선물` 종영 그동안 잘 봤어요" "`신의선물` 종영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과 동 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의 시청률은 23.9% 였으며, KBS2 `KBS드라마스페셜(재)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의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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