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전기 대비 0.9%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0.9%)에 이어 2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 대비 0.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성장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 연속 3%대 성장률을 이어갔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분기 비해 0.7% 증가해 역시 지난해 4분기(0.8)에 이어 2분기 연속 0%대 증가율에 그쳤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4.6% 늘어 지난해 2분기(4.7%)에 이어 4분기 연속 4%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