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대단지 효과··· DMC가재울4구역, ‘억’ 소리 나는 규모 눈길

입력 2014-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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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야심찬 프로젝트 ‘DMC가재울4구역’
- 총 4300가구, 가재울뉴타운 中 가장 큰 규모로 조성돼.. 서북권 랜드마크 각광


총 2만600가구 대규모로 조성되는 가재울뉴타운에 4,000여 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설 예정에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모만큼 입주민을 위한 풍부한 편의 및 부대시설이 제공돼 높은 주거 혜택이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초대형 아파트는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입주 후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높은 인지도에 불황 속에서도 시세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 대형건설사들이 공급하는 브랜드아파트이다 보니 최신식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해당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뚜렷한 편.


실제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가재울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인 총 4,300가구로 이뤄져 있어 향후 서울 서북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단위 신규 분양단지인 만큼 단지 희소성도 매우 높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대규모 아파트일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흘러도 매매거래가 활발해 시세가 다소 안정적”이라며 “세대수가 많은 만큼 한 세대에게 돌아오는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경제침체기인 지금 내 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여러모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고 전했다.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지하 3층, 지상 33층 아파트 61개동, 총 4,300가구의 대단위 규모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76㎡ 규모로 구성되며 1,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고품격으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수영장,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어린이문고,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조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울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상암DMC역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인근 아파트 전용 84㎡의 전셋값이 4억원임을 감았했을 때 약 8000만원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더불어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중도금 무이자 등이 제공돼 계약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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