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 출시

조연 기자

입력 2014-04-28 11:38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ETF를 분할매수하는 방법으로 달러화 강세(원달러 환율 상승)에 투자, 연 7%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을 출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은 미국의 출구전략이 본격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달러화 강세를 대비하는 동시에,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달러화 강세에 투자하는 ETF를 최대 10회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5~7%의 적정 수익률 구간이 오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지킨다. 달러화 강세에 대비하고 싶은 투자자,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원/달러환율은 KOSPI시장과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에 투자하면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시장리스크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둘째, 수익을 지키는 운용전략을 취한다. 지속적인 분할매수를 통해 평균 단가를 낮추는 한편, 달러화 강세가 진행돼 적정 수익률에 도달하면 ETF를 매도, 자동으로 연 7% 수준의 수익을 실현한다.

셋째, 중도 해지가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은 불안정한 원/달러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상품이다"며, "새로운 투자기회를 원하는 투자자, 달러화 강세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강조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선취·후취수수료는 각각 0.8%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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