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세월호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4월25일 예정됐던 창립기념일 행사를 취소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에 회사의 사회공헌기금을 보태서 마련한 것이라고 감정원측은 설명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공기업인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4월25일 예정됐던 창립기념일 행사를 취소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에 회사의 사회공헌기금을 보태서 마련한 것이라고 감정원측은 설명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공기업인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