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화보 비하인드 ...'화질 나빠도 명품 각선미'

입력 2014-04-29 10:42   수정 2014-04-29 11:15

그룹 소녀시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최초의 미시 그룹 소녀시절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오후 6시 이전에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육아와 가사까지 도맡아 하는 주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걸그룹 연습생부터 모델 출신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멤버 4명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이는 최근 소녀시절이 찍은 화보 현장에서 스태프가 촬영했다.
소녀시절 멤버 4명은 복고풍의 블루 진을 각자의 매력에 걸맞게 맞춰 입고 명불허전의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 이들은 다른 멤버가 사진을 찍는 동안 `셀카(셀프 카메라)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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