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이어 진서연 23일 웨딩마치 '3년 교제 끝에 결혼 골인'

입력 2014-05-01 18:05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서연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과 예비신랑의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며, 진서연은 현재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창원 씨로 알려졌다. 진서연과 이창원은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진서연의 결혼 나흘 뒤인 27일에는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려 1일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서연 결혼, 축하해요" "진서연 결혼, 행복하시길" "진서연 결혼, 우와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쇼브라더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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