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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사, 1분기 영업익 증가

입력 2014-05-06 15:40  

주요 상장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분기 실적을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약사 10곳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4.5%, 32.9% 늘었습니다.

매출액 기준 업계 1위인 유한양행은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4.8% 늘어난 2천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40억원, 순이익은 303억원으로 각각 16.3%, 6.1% 증가했습니다.

녹십자도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1천993억원으로 11.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7.2%, 62% 늘었습니다.

한미약품은 매출액이 1천841억원으로 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0.1% 줄었습니다.

지난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종근당은 매출액 1천387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선전과 지난해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무려 881.6% 급증했습니다.

반면 LG생명과학은 정밀화학 부문의 부진 등으로 매출이 4.6% 줄었고 영업적자도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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