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건설, 탄탄한 재무구조 강점! 전가구 중소형으로 가치는 ‘UP’

입력 2014-05-12 16:24   수정 2014-05-13 18:18


건설사들의 부채비율이 평균 130%를 넘어서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재정상태의 극심한 악화로 일부 건설사들은 워크아웃부터 법정관리, 결국에는 파산에 이르기까지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반대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건설사들의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에이스건설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자사의 아파트 첫 브랜드 ‘에이스 카운티’를 런칭, 주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에이스건설은 지식산업센터 공급 부분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사로 알려져 있다. 에이스 하이테크시티와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등의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건설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것.



지난 9일에는 경기 용인시 이동면 천리 일대 위치한 ‘에이스 카운티 용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아파트 공급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에이스 카운티 용인’ 장세훈 분양소장에 따르면 “그동안 지식산업센터와 더불어 LH와 SH공사와의 도급공사 계약 체결으로 경남 혁신도시, 구미 옥계, 내곡지구, 하남미사지구 등 다수의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현재 회사의 부채비율이 약 70%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성 높은 경영방식을 추구하여 수요자들이 계약부터 입주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에이스종합관리라는 관리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시공부터 입주 후까지 모든 관리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실제 에이스건설은 2001년 기업은행 패밀리 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02년 국세청 성실 납세기업, 2006년 신한은행탑비즈클럽, 2006년 납세인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 수상 등 시공능력과 탄탄한 신용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분양을 선보이고 있는 ‘에이스 카운티 용인’은 지하 2층, 지상 8층~15층, 총 9개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64㎡ 113가구, △74㎡ 153가구, △84㎡ 164가구 등 총 430가구가 실속형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및 계약금 정액제 도입으로 내집 마련에 대한 가격 부담을 한층 낮춘 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용 64, 74㎡ 1차 계약금: 500만원, 전용 84㎡ 800만원)



아파트 인근 탄탄한 개발호재도 지녔다. 동탄2지구 ~ 용인 천리 간 6.6km에 달하는 국지도 84호선이 신설 및 확장될 예정이며 완공 시 동탄신도시와의 접근성의 증대로 각종 생활인프라 공유가 수월해 질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 덕성산업단지와 제일 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지곡 일반산업단지 등의 조성이 예정되면서 일대 주택수요 규모 증가에 따른 주거 인프라의 확충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64㎡와 84㎡ 두가지 유니트가 조성돼 있으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특화설계로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룸과 주방의 대형 펜트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두 아이템 모두 양면으로 출입구를 내어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거기에 더해 셔틀버스를 무료로 기증할 계획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유방동 494번지 일대 위치하며,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입주는 2016년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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