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이 화제다.
제59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4, 12, 24, 33, 38, 45` 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인당 당첨금 8억3,399만 8,594원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0명으로 각각 4,447만 9,92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53명으로 108만 3,291원을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8만 6,00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33만 3,411명이다.
1등이 배출된 16곳은 서울 6곳(행당1동 KB옆 가판, 목3동 행운복권방, 신사동 대박, 상계동 스파, 창3동 영훈슈퍼, 면목동 행운복권방), 인천 1곳(가정동 CU), 경기 1곳(호계동 주공공이), 대전 1곳(전민동 대한민국마트), 대구 1곳(태전동 칠곡스포츠), 충남 1곳(오관리 천하명당복권방), 경남 1곳(장평동 CU), 부산 4곳(괘법동 GS25, 화명동 로티스트,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온천동 세븐일레븐)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로또 598회 당첨번호`를 본 누리꾼들은 "`로또 598회 당첨번호` 또 꽝이다" "`로또 598회 당첨번호` 우리 집 앞도 1등 명당 이라니 난 또 5등일 뿐이고" "`로또 598회 당첨번호` 1등이 16명? 완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