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열기 달아올라..여야 지도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유세 '총력'

입력 2014-05-24 13:54  


여야 지도부가 24일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기간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새누리당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들이 각 거점을 맡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오산과 화성, 의왕 등을 돌며 유세에 나선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도 인천과 부천, 광명 등 수도권에서 지원유세를 벌인다. 인천 유세에는 한영실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한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로 내려가 중구와 북구, 달성구를 돌며 유세활동을 한다.
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은 울산과 부산을 오가며 지지를 호소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전국 곳곳에서 역할을 분담해 표심잡기에 나선다.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김 위원장은 관악산 입구를 시작으로 구로시장과 홍제역, 홍대 앞, 후암시장, 정릉시장, 중곡제일시장 등 재래시장을 주로 방문한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유세를 벌이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광주 청소년 촛불문화제’에 참석한다.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서울 구로구의 시장과 상가 등에서 유세를 벌인 후 대전을 찾아 대전역과 재래시장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다.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은 부산 사상구에서 지원유세에 나서며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출신지인 전북을 방문한다.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를 정세균 공동선대위원장은 대구,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은 부산에서 각각 선거운동을 한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서울 구로구와 서대문구에서 기초의원 후보들을 지원한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은평구와 광진구 등에서 정의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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