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휘성, 아버지와 함께한 감동적인 무대 '하얀나비' 열창

입력 2014-05-26 13:33  

가수 휘성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와 함께한 듀엣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와 서영은, 유미, 김진호, 오렌지캬라멜, 거미, 휘성 등 7명이 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아버지 최광복 씨와 함께 故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열창한 휘성이 눈길을 끌었다. 감독적인 무대를 선사한 두 사람은 총 434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 사실을 접한 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는 감격에 겨워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아버지,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휘성 아버지, 노래 정말 잘하신다" "휘성 아버지, 부전자전! 멋진 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