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여유만만' 백준기 "할 일이 없을때, 남자는 서글퍼진다"

입력 2014-05-27 11:08   수정 2014-05-27 11:08

배우 백준기가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대한민국 60대 남성 대표 3인방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 배우 백준기, 박윤배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준기는 "지금까지 여러 사업을 했다. 15년 전부터 시작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사업에 실패하면서 내가 먹고 사는 일도 중요했지만 남자가 눈뜨고 일어나서 할 일이 없을 때가 가장 서글펐다"고 고백했다.

또한 백준기는 "내 친구가 은행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다. 퇴직 후 2년 동안 일을 하지 않다가 요즘 아파트 경비 일을 한다. 그 친구가 `적은 돈을 벌지라도 일을 하는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퇴직 후 일을 하지 않을때와 지금의 친구 얼굴을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좋아 보인다"며 가장에게 일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