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 NAVER의 추억?

입력 2014-06-02 21:16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증권가 리포트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하는 시간 `증권사 리포트 꼼첵`에서는
`차바이오앤의 분할 재상장`에 대해 알아본다.
차바이오텍과 차디오스텍의 분할 비율은 자산가치에 따라 73:27로 알려져 있다.
차바이오텍이 영리병원을 운영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현재 LA의 최대 영리병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를 기점으로 미국 내 병원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것이 성공하면 기업가치도 최대 1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차디오스텍은 상대적으로 약세가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약한 회사를 이번 분활을 이용해 떨어뜨려
잘 되는 사업만 밀어준다는 시선이 따갑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차바이오텍의 투자 핵심 포인트는
아직 시판 허가된 치료제가 없고 장기간 걸리는 바이오 사업 보다는
미국 병원사업의 확장 시기라고 출연 전문가들은 얘기했다.
NHN의 경우에도 분할 이후 NAVER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상반되게 움직였던
수순을 과연 그대로 밟을 지 분석해 본다.

출연자 - 김수산MC,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박진희 동양증권 금융센터 삼성역지점 차장,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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