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참 착한 통장' 2개월만에 수신고 1조원 돌파

입력 2014-06-03 10:08   수정 2014-06-03 13:55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지난 3월 출시한 `참 착한 통장`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출시 약 2개월 만에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참 착한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편리한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최고 연 2.5% (세전, 2014년 6월 2일 현재)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씨티은행은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기조와 증시 침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데 피로를 느낀 투자자들이 모여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참 착한 통장`의 계좌당 평균 예치금액은 약 7,70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종웅 씨티은행 수신상품부 부장은 "주식 투자 혹은 부동산 매수 등에 쓰일 대규모 여유자금을 잠시 대기시켜 놓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참 착한 통장은 예치잔액 조건만 충족해도 연 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라는 좋은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약정이율을 받기 위해 일정기간 자금을 묶어두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참 착한 통장`은 금리를 받기 위해 특정 기간 동안 예치 해야만 하는 조건이 없고, 매 월 이자 지급으로 월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특정한 목적으로 자금을 운영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의 `참 착한 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5백만원 미만, 5백만원 이상,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상 및 5천만원 이상의 잔액 별 이율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줍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 또는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방문하거나 씨티폰(1588-5753)을 통해 문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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