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신개념 주택 선보인다

입력 2014-06-11 15:47  

`주택업계의 트렌드 세터` 반도건설이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았다.
반도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카림라시드와 ‘공동 디자인 업무 협약’을 위한 체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6월말 오픈 예정인 `세종시 1-4생활권 H1블럭`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럭`(하반기 분양예정)의 2군데 분양사업지에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시장에서 혁신 평면과 교육특화 커뮤니티 등 설계 특화로 주택시장을 앞서온 반도건설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산업디자이너와 협력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건설 역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와의 협약을 통해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세종시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며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카림 라시드와 국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혁신 설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반도건설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이 아파트 설계에 한 차원 진화된 혁신바람을 불어 일으킬 전망이다.

베이(Bay) 붐을 일으켜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반도건설의 남다른 평면에는 상품개발팀의 노력이 깃들여 있는데, 특히 이번에는 `여자 마음을 아는 섬세한 공간 활용`을 선보였던 권보영 상품개발팀 팀장이 직접 카림 라시드측과 디자인 방향을 세밀하게 조율하면서, 한국의 건축물과도 잘 어울리면서 효용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낼 예정이다.
유명 디자이너의 손이 닿은 만큼, 주거공간의 기능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까지 갖춰 세종시에 랜드마크성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 아파트의 등장이 기대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과 카림 라시드와의 협업 소식에 부동산 업계를 넘어 디자인 업계의 관심까지 쏠리고 있다"며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향후 오픈할 견본주택은 부동산 수요자뿐 아니라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모여 디자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카림 라시드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세종 반도유보라`를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오는 6월말 오픈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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