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파격적 의상 뽐내며 관객들 사로잡아.."역시 1조 엉덩이"

입력 2014-06-13 13:28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반짝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의상은 그녀의 명품 몸매를 그대로 노출시키며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호화로운 대우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축하공연을 취소하는 등 입장을 번복했다. 때문에 월드컵 개막식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6만 관중 앞에서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월드컵의 개막을 알렸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을 본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역시 멋진 여자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그녀는 역시 세계적인 스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나도 그녀를 실제로 좀 보고 싶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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