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1조원 엉덩이' 환상적인 퍼포먼스 '황홍'

입력 2014-06-13 13:03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펼쳤다.


13일 오전 3시15분 브라질 상파울로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진행됐다.

축하 공연 무대에 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했던 제니퍼 로페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개막식 축하 공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삼바 여신 등극이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최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의상부터 무대 매너까지 멋졌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명품몸매 과시”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최고의 디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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