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아침세안 10초면 충분해~

입력 2014-06-16 12:19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에는 땀과 유분으로 인해 저녁이 되면 얼굴은 끈적이고 답답해집니다. 이런 여름엔 유분기를 없애기 위해 시원하면서도 뽀득뽀득하고 세안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뽀득뽀득한 느낌의 세안은 피부 겉의 유분기만 없앨 뿐입니다. 피부 겉이 건조하게 되면 유분이 더욱 빨리 올라오게 되고, 수분 부족형 지성이 돼버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보습에 신경 써야 합니다. 수분크림 등을 발라줘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케어의 시작은 바로 클렌징. 클렌징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가 당김 없는 촉촉함을 만들어 줘야 유분은 적게 돌고, 피부는 탱탱해집니다.

이번 신제품 돋보기에서는 여름철 중요한 모공 케어와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클렌징이라는 쏘내추럴의 딥 모이스처 세라 포커스 페이셜 세라 스틱 클렌저를 사용해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쏘내추럴의 딥 모이스처 세라포커스 페이셜 스틱 클렌저는 스틱형으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내용물이 위로 올라옵니다. 건조된 장밋잎이 함유돼 있는 것이 눈으로 바로 보입니다.


Zoom in ② Detail: 이 제품은 얼굴에 직접 대고 문질러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때문에 얼굴에 물을 묻힌 뒤 스틱으로 얼굴에 직접 대고 문질러 봤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발립니다. 처음에는 거품이 나지 않아 ‘닦이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잘 문질러 준 후 손으로 문지르니 쫀쫀한 거품이 생깁니다.

클렌저의 기본적인 기능인, 얼마나 깨끗하게 클렌징이 되는지 해봤습니다. 레드 립스틱,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로 클렌저 효과를 실험해본 결과,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잘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안을 마치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고 물을 머금은 것 처럼 탱탱하게 느껴지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악건성 피부를 가진 기자가 세안을 마치고 느긋하게 스킨을 바를 정도 이었습니다.

바쁜 아침에, 바로 스틱형 클렌저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샤워를 하면서 얼굴에 슥슥 문질러 닦아내면 아침 세안을 빠르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업체측에서도 10초 세안 딥 클렌징 스틱이라고 명명하네요.

Zoom in ③ Name: 쏘내추럴의 딥 모이스처 세라포커스 페이셜 세라 스틱 클렌저는 보습의 역할과 함께 딥 클렌징이 되는 세라(Cera) 즉, 왁스 형 스틱 클렌저란 이름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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