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포기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불황도 깼다

입력 2014-06-19 10:00  



송도국제도시는. 3~4년 전만 해도 고분양가와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한때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우수한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 전보다 낮은 분양가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동산 침체 장기화는 송도 부동산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한때 대거 공급 물량이 쏟아졌던 송도는 일시적으로 거래가 멈추며 미분양이라는 난제를 떠안게 됐다.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주춤하던 송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재개된 것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등의 국제기구가 유치된 이후부터다.



내,외국인들의 수요가 흡수되면서 송도는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지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호재 속에 아파트 거래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송도동 자이 하버뷰 1단지 전용 84㎡는 지난 3월 4억 2,000만~5,000만 원대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4억 4,000만~5억 5,000만 원을 넘었다.



이처럼 송도 개발이 다시 박차를 가하며 송도 중심축으로 생활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가 공구 내에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잔여세대에 대하여 특별분양을 실시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도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서 측으로는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단지 앞으로 인천아트센터(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 2016년예정)등이 위치하고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G타워와 인접하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송도국제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변경하였고, 발코니 확장비용 또한 80%까지 지원하고, 시스템에어콘(안방1대, 거실2대)도 무상으로 공급되며 계약자에게는 6월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특별추가혜택도 받아볼 수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세대의 소진이 빨라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되고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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