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를 하고 탈영한 임모병장이 수색군인과 교전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6월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병과 교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임모 병장과 대치 중이다. 조만간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임모 병장 부모가 현장에서 투항을 권유 중인 상황을 전했다.
탕영병 아버지는 "앞날이 창창하니 죽지 마라"며 아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21일 오후 8시15분께 GOP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임모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임모 병장은 실탄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안타깝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이제 잡히면 끝이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더 이상 피해자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6월22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병과 교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임모 병장과 대치 중이다. 조만간 상황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임모 병장 부모가 현장에서 투항을 권유 중인 상황을 전했다.
탕영병 아버지는 "앞날이 창창하니 죽지 마라"며 아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21일 오후 8시15분께 GOP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임모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임모 병장은 실탄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안타깝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이제 잡히면 끝이네”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명파초등학교, 더 이상 피해자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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