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틴트 "생활 속 스크래치 걱정 뚝"…신제품 출시

입력 2014-06-24 21:18   수정 2014-06-24 21:20

자동차 인구의 증가와 함께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외장 보호 장비 시장, 이른바 프리미엄 틴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브랜드 글라스틴트가 지난 19일,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글라스틴트는 생활 속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차체의 스크래치와 고르지 않은 도로를 달릴 때 발생하는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의 손상, 그리고 색 바램 현상 등 갖가지 형태의 손상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프리미엄 보호 필름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라이트, 테일렘프, 차체보호 필름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쉴드는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헤드 라이트와 테일렘프의 손상과 누적되는 스크래치를 원천적으로 보호한다. 스타일은 클리어, 미스트, 미드나잇 3가지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글라스틴트 브랜드는 투명한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면서 20년 노하우의 장인정신을 내세워 고객들을 프리미엄 마인드로 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시공점의 수적인 확장보다는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전국 지역별 정예 시공점만으로 운영 되고 있다.
글라스틴트 최윤석 사장은 "글라스틴트 자동차 틴팅은 고객 감동, 20년 노하우의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젊은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글라스틴트는 A/S부문에도 확실한 차별을 두고 있다. 타 썬팅 브랜드에서 고객들의 불만 중 하나가 A/S를 받으려면 최초 시공 점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클라스틴트는 최초 시공점과 관계 없이 사후서비스를 받을 경우 어느 전문점에서든 A/S가 가능한 유일한 썬팅 브랜드라는 점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에어로 쉴드 제품인 경우는 시공 후 A/S기간을 업계 최초로 2년을 적용시켰다.
G-point인 현금포인트제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글라스틴트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한편 이번 신제품 설명회는 전천후 방송인 박재권 MC의 진행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평소 자동차 매니아로 자타가 공인하는 박앵커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 차를 조금이라고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설명하는 자리의 진행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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