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범어'‥대구 도심 진출

입력 2014-06-25 10:27  

이수건설은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 `브라운스톤`이 대구 지역 도심진출을 본격화한다.
이수건설은 지난 5월 부산행정타운 `브라운스톤 연제` 분양 조기완판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브라운스톤 범어`를 선보인다.
`브라운스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네거리는 대구 주거선호 1위 지역이다. 이 지역은 문화, 교육, 행정, 금융 등 인프라의 최중심 입지가 갖춰져 분양시장에서는 늘 수요가 부족한 프리미엄 도심지다. 지난주 범어네거리 인근에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평균 100:1이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브라운스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 175-1번지 일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과 인접해 대구시내·외 어디로나 통하는 특급교통을 자랑한다.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세대,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등 중소형 주거시설 총 44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최근 전세가격과 신규분양 금액간 격차가 30~40% 수준으로까지 좁혀진데다, 잇따라 논의되는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실수요자들의 청약참여로 이어지고 있어 분양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브라운스톤 범어`는 실내구조에 적용된 혁신설계를 통해 1~2인 위주의 기존 오피스텔 개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전용 54㎡의 경우 기존과 달리 전면을 3개 공간으로 구획하는 3-Bay 혁신설계로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84㎡은 알파룸, 4-Bay 설계 등 각기 다른 4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수건설은 6월 27일 대구과학고등학교 맞은편에서 `브라운스톤 범어`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아파트의 경우 7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할 계획이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7월 10일~11일 이틀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전액을 무이자 융자 지원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 지원한다. 아파트형 오피스텔은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무상품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수건설은 이번 `브라운스톤 범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8월 `브라운스톤 평택(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지역은 주한미군이전, KTX 개통, 삼성과 LG 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입지조건이 좋아 부산과 대구에 이어 이수건설 브라운스톤의 분양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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