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땅값 0.15%↑‥세종시 1위

신용훈 기자

입력 2014-06-26 09:51  

지난 달 전국 땅값 0.15% 상승하며 4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땅값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0.15%씩 올랐다.

지역별 땅값 상승률은 세종시가 0.491%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 예천군 (0.425%), 울산광역시 동구(0.402%), 충청북도 진천군(0.402%), 대구광역시 달성군(0.395%)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대구·제주(0.25%), 부산·울산(0.18%), 경북(0.17%), 광주(0.16%) 등도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면,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0.088% 떨어지면서 전국에서 땅값 하락률이 가장 컸고, 충청북도 영동군(-0.077%), 인천광역시 부평구(-0.076%), 인천광역시 강화군(-0.061%), 경기도 부천소사구(-0.047%)순으로 지가 하락율이 높았다.

서울시는 0.18% 오르며 지난해 9월이후 9개월 연속 소폭 올랐고, 25개 자치구 모두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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