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환자 82.9%, 주요 증상으로 가려움증 경험

입력 2014-07-02 14:28   수정 2014-07-02 15:59


- 최신 국내 리서치, 피부질환 환자의 10명 중 8명 가려움증 호소해
- 피부질환이 있어도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환자가 23.9% 에 달해

최근 국내 리서치 기관의 20세부터 54세까지의 성인 1,669명을 대상으로 한 ‘피부질환에 대한 인식 및 피부질환 경험 여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피부질환을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1,200명으로 전체의 71.8%로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피부질환으로 인해 가장 흔하게 겪는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이 82.9% 를 차지하였으며, 다른 증상에 비해 높은 수준의 심각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의 증상으로는 박리(54.8%), 붉어짐(43.2%), 갈라짐(39.3%), 통증(29.4%), 두드러기(28.2)가 뒤를 이었다.

또한 피부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57.3%가 지속적으로 만지고 긁는 행동을 피부질환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치료를 받지 않거나 증상을 참는 것이 21.4%를 차지 했다.

이어 피부질환 증상 관리 방법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6.1%가 치료를 한다고 답했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병원 방문(27.5%), 약국 방문(24.4%), 병원과 약국 함께 이용(11.7%)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 23.9%의 응답자가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답했는데, 이들 중 71.4%가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쎄레스톤-지® 정동원 브랜드 매니저는 “조사결과가 보여주는 것처럼 피부질환 환자들은 대부분 가려움증 증상을 호소하는데, 여전히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많다”1며 “아토피나 습진 혹은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질환에 나타나는 가려움증7-9은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현재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효과적인 치료제로 외용 스테로이드제제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외용 스테로이드제제를 올바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자들도 치료제별 강도 및 질환의 부위에 따른 적절한 강도, 제형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외용스테로이드제제를 의사나 약사의 적절한 지침과 규제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2“고 강조했다.

한편, 쎄레스톤-지 크림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피부질환 치료제로, 일반의약품 외용 스테로이드 복합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쎄레스톤-지 크림은 습진, 접촉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등 2차 감염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질환의 국소치료에 사용하며, 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06%를 주성분으로 함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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