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당구장, 게임기, 자판기 등이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게임기는 내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다"고 말했고 박애리는 "남편이 사람 설득을 참 잘 한다. 안 해주면 안 될 것처럼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팝핀현준은 "집에 자판기 있는 집이 없으니까 우리가 한 번 만들어보자고 했다. 막상 가지고 오니 아내도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 박애리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집공개 대단하다”, “팝핀현준 박애리 집공개 집 진짜 독특한 듯”, “팝핀현준 박애리 잘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팝핀현준 박애리 사랑이 넘치네”, “팝핀현준 박애리 잘 어울린다”, “팝핀현준 박애리 흥해라” 등 반응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뛰다 튀다 타다`라는 공연에서 만나 2010년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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