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 '단체 항의'..왜?

입력 2014-07-19 14:19  


‘1박 2일’ 멤버들과 선생님들이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 결과를 놓고 ‘단체 항의’를 하는 듯 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텐트보다 더한 ‘야야취침’의 정석인 ‘박스’에 함께 몸을 누일 ‘최고(?)의 짝꿍’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한 층 더 가까워진 멤버들과 선생님들이 ‘폭풍 케미’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국어-국사-수학-지리-체육-일본어 등 각기 다른 과목의 선생님들은 멤버들과 짝꿍을 이뤄 지(智)를 겨루는 게임을 펼쳤고, 개성 돋는 활약을 통해 ‘역대급 빅 재미’를 안긴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덕(德)과 체(體)를 겨루는 게임을 통해 더 큰 웃음을 안길 예정.

공개된 사진처럼 여섯 짝꿍들은 서바이벌 깃발잡기, 수중 기마전, 얼굴 도장찍기 등을 통해 혹독한 ‘1박 2일’ 체험을 했고, 이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생님들의 활약에 멤버들은 “선생님이 다 하시면 돼요”, “뛰는 게 고라니야”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렇게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체력을 소진한 여섯 짝꿍들은 베이스캠프에 모여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었는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대 반전’ 포인트로 ‘야야취침’의 명암이 갈리고야 말았다. 처음 맛보는 ‘1박 2일’ 정산방법에 어안이 벙벙해진 선생님들.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항의하라”고 선생님들을 부추기고 나섰고, 이러한 혼란한 상황 속에서 제작진은 ‘단 한 마디’로 모든 상황을 정리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 같은 상황에 선생님과 멤버들은 “역시 ‘1박 2일’이야~ 반전이 있어요~”, “다들 멘붕 왔겠는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제작진이 멤버들과 선생님에게 선사한 ‘대 반전’은 무엇이었을지, 매력만점 선생님들과 함께한 ‘선생님 올스타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0일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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