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청순한 교복소녀로 변신…중국내 첫사랑 아이콘 '수지되나?'

입력 2014-07-22 13:24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정통멜로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스틸컷이 공개된 것.


22일 오전 홍수아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억만계승인` 스틸컷에는 홍수아가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중국내에서의 첫사랑 아이콘 등극을 기대하게 했다.


홍수아는 이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촬영 전부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홍수아의 소속사는 근황에 대해 “여행과 취미생활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도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근황, 예뻐진 것 같아", "홍수아 근황, 중국에서 잘 나가나봐", "홍수아 근황, 한국에서는 작품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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