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중(JYJ)이 허영달 캐릭터의 마음을 노래한 OST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방송된 `트라이앵글` 23회에서 김재중이 두 번째로 작사한 OST `우연`이 공개됐다. 어제 방송에서 허영달(김재중)과 오정희(백진희)가 첫사랑이었던 어린 시절 인연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 처음 공개된 이 곡은 오늘 낮 12시에 음원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OST `싫어도`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재중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진실을 찾아 헤매다 내 꿈을 놓칠 까봐, 누군가를 위한 그 눈물 감싸주려 내 가슴을 찢어야만 하는 현실 앞이 궁금해`등 영달의 마음을 대변하는 애절한 가사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곡가 백충훈은 "멜로디 위에서 김재중의 폭발적인 목소리는 절정에 이른다. 좌절과 분노를 적절히 조절하다가 포효하기까지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마력에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싫어도`와 `우연`을 같이 들으니 영달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영달이 형제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며 느끼는 감정들을 잘 담아낸 듯" "잔잔하다가 무섭게 몰아치는 부분에서 드라마의 감동이 2배가 되는 것 같다" "노래에 작사까지 완벽! 음원 무한반복 재생중" 등 OST `싫어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부른 `트라이앵글`의 두 번째 OST `우연`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방송된 `트라이앵글` 23회에서 김재중이 두 번째로 작사한 OST `우연`이 공개됐다. 어제 방송에서 허영달(김재중)과 오정희(백진희)가 첫사랑이었던 어린 시절 인연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 처음 공개된 이 곡은 오늘 낮 12시에 음원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OST `싫어도`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재중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진실을 찾아 헤매다 내 꿈을 놓칠 까봐, 누군가를 위한 그 눈물 감싸주려 내 가슴을 찢어야만 하는 현실 앞이 궁금해`등 영달의 마음을 대변하는 애절한 가사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곡가 백충훈은 "멜로디 위에서 김재중의 폭발적인 목소리는 절정에 이른다. 좌절과 분노를 적절히 조절하다가 포효하기까지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마력에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싫어도`와 `우연`을 같이 들으니 영달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영달이 형제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며 느끼는 감정들을 잘 담아낸 듯" "잔잔하다가 무섭게 몰아치는 부분에서 드라마의 감동이 2배가 되는 것 같다" "노래에 작사까지 완벽! 음원 무한반복 재생중" 등 OST `싫어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부른 `트라이앵글`의 두 번째 OST `우연`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