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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DNA 완벽 일치… 40일간 시체 방치에 ‘검찰 측 몰랐다?’

입력 2014-07-22 20:22   수정 2014-07-22 20:24


유병언 추정 사체가 유병언으로 확인되었다.

22일 YTN은 뉴스속보를 통해 전남 순천 경찰서에서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오른쪽 손가락 지문을 통해 유병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체는 약 40여일 전 전남 순천 송치재에서 발견되었으며, 유병언의 사체는 현재 무방비로 방치되어 상당부분 회손 된 상태로 알려졌다.

때문에 사인을 밝힐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가수 확인 결과 유병언의 DNA와 완전 일치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병언의 시신이 확인되자 경찰 측은 ‘겨울 점퍼, 신발 등이 훼손되긴 했지만 고급 품이란 것을 당시는 간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일 검찰 측은 ‘유병언 구속 영장을 새로 발부했다. 추적에 총력을 가해 검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검찰 측은 40여일 전 유병언 추정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사실 역시 모르고 있던 것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유병언 시체 확인에 누리꾼들은 ‘유병언 시체 확인, 40일이나 방치해 뒀다니 확인이나 해보지’, ‘유병언 시체 확인, 인력낭비 세금낭비였다’, ‘유병언 시체 확인, 진짜 유병언 맞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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