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탈모관리센터, 소자본 창업주들 사이에서 화제

입력 2014-07-23 16:20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 명 시대에 육박했다. 고도화 된 사회적 경쟁과 환경적 요인, 심각한 스트레스, 태생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사이에 탈모 환자가 25%나 증가하면서 이제는 전 국민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탈모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이들이 헤어 클리닉, 탈모 클리닉 등을 방문해 모발 관리를 받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클리닉을 찾는 모습은 이제 전혀 어색한 일이 아니다.

탈모인들의 증가와 그로 인한 나비효과는 두피와 탈모를 치료해 준다는 업체들의 양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탈모인구의 증가로 인해 탈모와 관련된 시장이 급성장한 것. 2012년 탈모와 두피 케어 시장 규모는 3조원으로 2020년에는 3.9조원의 국내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탈모 관련 케어로 효과를 보고 있는 이들은 드물다.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을 앞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시류에 편승해 탁월한 효과를 내세우고 있는 업체들의 범람은 시장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만큼 탈모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를 믿고 창업을 했다가 손해만 크게 보는 ‘개미들’도 적지 않다. 자연스레 고객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런칭한 ‘닥터포헤어’는 글로벌 메디컬그룹인 포헤어에서 런칭한 프랜차이즈 두피 케어 브랜드라 소자본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헤어에서 런칭한 두피 관리 프랜차이즈 ‘닥터포헤어’는 유일한 병원연계 탈모 두피관리 프랜차이즈로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두피 관리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요식업 등 리스크가 클 수 있는 업종보다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파생된 창업 아이템인 만큼 성장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닥터포헤어’의 각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설문조사에서도 적지 않은 효과를 봤다는 응답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담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포헤어’는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두피 관리 센터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상태. 모발이식과 관련해 저명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다른 두피 클리닉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늘어나고 있는 탈모 인구와 그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탈모 시장에서 ‘닥터포헤어’가 효율성과 네임벨류를 양립한 새로운 소자본 창업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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