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지난 23일 사단법인 드림터치포올과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드림터치포올 기부금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청담금융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2010년 도입한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수수료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드림터치포올을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명의로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기부신청 절차만 거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도 본인이 가입한 기관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드림터치포올은 경제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과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