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사랑만 할래’ 임세미, 서하준 비밀 묻었다… 청혼 '거절'

입력 2014-07-30 13:44  


임세미가 서하준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김태양(서하준)의 청혼을 거절한 최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리는 이영란(이응경)에게 “엄마한테 김태양은 누구냐”고 사실을 확인하려 했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이미 죽은 줄 아는 이영란은 모두 거짓말이라며 실랑이를 벌였다. 급기야 이영란은 “내가 죽으면 믿을거냐”고 도로에 뛰어들었다.

최유리는 이영란을 말리려다 결국 두 사람 다 차에 치이고 말았다. 최유리를 찾아가던 김태양은 두 사람이 실랑이 하는 상황을 목격했고 교통사고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영란은 곧 깨어났으나 최유리는 의식을 찾지 못했다.

최동준(길용우)이 이영란과 재혼했고, 최유리와 최유빈(이현욱)이 전 부인의 자식임을 아는 수간호사는 이영란에게 “최선생 쌍둥이라며? 암만 봐도 하나도 안 닮았네”라고 도발한다.


김태양은 가족들 앞에서 최유리가 퇴원하면 결혼하겠다고 분명한 뜻을 밝혔다. 김태양과 최유리가 남매인 줄 아는 가족들은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안 된다고 말렸다.

최유리에게 모든 사실을 알린 양양순은 “유리가 태양이, 많이 사랑하더라”며 최유리가 관계를 정리할 수 있도록 두었다.

김태양은 의식을 회복한 최유리를 보고 안심하며 다시 반지를 끼워준다. 이어 “이 반지, 다신 빼지말자. 우리 둘이 결혼하자”고 청혼한다. 최유리는 반지를 빼 던졌고 김태양은 놀라며 바라볼 뿐이었다.

첫눈에 반한 김태양과 최유리는 집안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키웠고, 결혼까지 결심했다. 그러나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김태양과 최유리의 비밀이 발목을 잡았다. 비밀의 중심에는 이영란이 있으나, 이영란도 모든 정황을 알지는 못해 관계가 꼬이며 김태양과 최유리가 헤어질 위기에 놓였다.

이어진 예고에서 김태양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최유리의 모습과 양양순에게 김태양을 망쳐놓겠다고 분노하는 이영란의 모습이 그려지며 김태양과 최유리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