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3.08
(52.46
1.28%)
코스닥
935.79
(1.15
0.1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삼총사' 김성민 포스터 비하인드컷..모히칸 스타일 변발 '파격'

입력 2014-08-04 15:27  

배우 김성민의 tvN 드라마 `삼총사`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4일 김성민 소속사는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을 맡은 김성민의 포스터 촬영현장 바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성민이 맡은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으로 공격적이고 잔인하며 다혈질인 전형적인 군인이다. 김성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고, 용골대의 강한 면모를 포스터에 완벽하게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모히칸과 변발이 합쳐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성민의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성민은 유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김성민은 촬영 내내 스태프와 함께 의견을 나누거나 자신의 컷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성민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같이 만주어, 승마, 무술 연습에 매진하며 드라마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총사` 김성민 포스터 강렬하네" "`삼총사` 김성민도 출연하는구나" "`삼총사` 기대된다" "`삼총사` 김성민 변신 파격적이다" "`삼총사` 김성민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1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