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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말복' 겹친 이유? 날짜 계산법 때문이라는데...무엇이 다른가?

입력 2014-08-07 15:15   수정 2014-08-07 15:19



7일인 오늘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례적인 날인 가운데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입추는 대서와 처서 사이의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날이다.

반면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인 복날로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이라 입추와는 그 의미가 상충된다.

이처럼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는 입추와 말복의 날짜가 겹치게 된 이유는 날짜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입추는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지는 반면 맓고은 음력 기준으로 계산된다.

한편 기상청은 말복과 입추가 겹친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입추이자 말복 말복 입추 겹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늘 입추이자 말복, 말복 입추 겹친 이유가 날짜 계산 때문이었구나", "오늘 입추이자 말복, 어쩐지 이상하더라", "오늘 입추이자 말복, 어쩐지 이상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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