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위너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오늘 위너 ‘인기가요’ 데뷔 무대 너무 잘했다~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빅뱅 이후 8년 만에 YG 신인 남성 그룹 위너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인 답지 않은 위력을 발휘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위너 다섯 멤버 남태현, 이승훈,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인기가요 위너 대박", "인기가요 위너 무대 좋다", "인기가요 위너, 신인 같지 않아", "인기가요 위너, 산다라박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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