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강동원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지난 16일 보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금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그`와 송혜교, 강동원의 만남! SNS에서 맨 먼저 따끈따끈한 두 배우의 표지를 공개합니다"라며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여러분들께 9월호가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에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강동원과 송혜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흑백사진에서 강동원은 송혜교의 어깨를 움켜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컬러 사진 속에서는 송혜교가 강동원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두 사람은 각기 살아있는 표정으로 화보의 멋을 살렸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의 나이에 낳은 아들이 선천성 조로증에 걸리며 하루하루 늙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어린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송혜교-강동원 커플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강동원 진짜 잘 어울린다”, “송혜교-강동원 현실커플이래도 믿겠다”, “송혜교-강동원 이렇게 예쁠 줄이야”, “송혜교-강동원 흥해라”, “송혜교-강동원 진짜 예쁘다”, “송혜교-강동원 너무 잘 어울려요”, “송혜교-강동원 이런 게 선남선녀!”, “송혜교-강동원 영화 기대해요”, “송혜교-강동원 벌써부터 케미가 흘러넘쳐”, “송혜교-강동원 두 사람 진짜 사귀세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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