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진이,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어떤 스토리 그릴까

입력 2014-08-19 12:25  


윤진이가 존재감을 높였다.

배우 윤진이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에서 짧지만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첫 등장을 했다.

극 중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억척스러움과 더불어 착한 마음씀씀이를 가진 20대 여성 안아림 역을 맡은 윤진이가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밝고 씩씩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지난 방송에서 윤진이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며 성준(남하진 분)이 원장으로 있는 봄봄 성형외과에 생즙 배달을 갔다. 그녀가 문을 열려고 하는 찰나 통화를 하면서 성형외과로 향하던 성준이 매너 있게 문을 열어주며 스치는 인연으로 첫 만남이 시작됐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어떤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질 것인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그녀는 실제로 현장에서도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해맑은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생즙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거나, 스태프와 동선을 논의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가 한 남자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펼칠 `연애의 발견`은 현실적이면서도 달콤하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