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오늘(19日) 득남,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입력 2014-08-19 13:57  

방송인 장영란(35)이 득남했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영란이 19일 오전 10시 55분경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영란은 출산 직후 아이를 품에 안은 뒤 환한 미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한 관계자에게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렁차다. 아이를 낳아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해 2월 3.3kg의 건강한 딸 지우 양을 출산한 바 있다. 결혼 5년차에 첫째 딸을 낳은 장영란은 1년 6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지난달부터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해 온 장영란은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영란 득남, 축하해요!" "장영란 득남, 딸에 아들까지! 최고!" "장영란 득남, 기분 좋겠다" "장영란 득남,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AY STUDIO)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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